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영국「런던」대학의「한스·유르겐·아이젠크」교수가「런던」정경대학에서 강의를 하려다가 수강생들로부터 얻어맞고 발길에 채는 봉변을 당했다.
독일계인「아이젠크」교수는『인종 지능 교육』이라는 저서에서 미국의 흑인들은 미국 백인보다 그리고「에이레」인은「잉글랜드」인보다 지능이 낫다는 기괴한 설을 주장한 바 있는데 이날『말썽 많은 문제에 관해 말하고 싶지 않지만…』하고 그 학설을 끄집어내려 하자 10여명의 학생들이 강단에 뛰어 올라 치고 차는 통에 안경이 부서지고 얼굴이 깨어 졌다는 것.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