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서강대서 공로표창 등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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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작년에 7대회장이된 전산교수(연세대)는 『우리 간호원들은 환자의 치료를 위한 의료업무의 담당 뿐아니라 점중혈에서의 각종 문제해결에까지 업무의 확대를 요구받고 있다. 이것이우리가 생각해야할 새 시대를 향한 간호의 자세이다』라고 설명했다.
간호협회는 17∼20일 서강대대강당에서 열리는 50돌 기념행사에서 50년전 협회의 서기직을 맡았던 한신광씨, 첫 해외파견대표인 이효경씨 등 20여명의 현역·퇴역 간호원들에게 공로상을 주고 대한적십자사· 대한의학협회 등 20여 단체와 개인에게서 감사패를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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