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국에 상주 대사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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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가봉」 공화국을 비롯한 5개국에 상주 대사관을 신설키로 했다.
신설될 지역은 남미의 「베네쉘라」 공화국, 북미의「피나마」, 「유럽」의 「그리스」,「아프리카」의 「리베리아」 및 「가봉」등 5개국이다. 지난 4월 말 국무회의를 통과한 재외 공관의 명칭·관할 구역에 관한 규정 개정령에 의해 신설되는 5개국의 상주 대사관은 올해 안에 모두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5개 상주 공관 증설 결정은 이미 발표된 「사우디아라비아」와 「토고」의 상주 공관과 함께 정부의 금년 10개 상주 공관 증설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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