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급협회 창립층회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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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0일하오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영화배급협회창립총회는 영화업자협회측 대의원12명이 전원 참석치앓아 유회되고 말았다. 이날 상오 영화업자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배급협회창립에 따른 업자협회측 태도를논의한 결과 의견일치를 보지못하고 배급협회참여를 당분간 유예하기로 했는데 이로써 개정영화법에 따라 영화배급일원화를 기하기위해 창립하게된 배급협회의 구성은 난항이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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