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관련 유적지 네 곳 사적·보물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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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공부는 24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충무공 관련 유적지 4군데를 사적 및 보물로 지정하고 성역아산 현충사의 사적 경역을 확장, 추가 지정했다.
오는 28일에 열리는 이충무공 4백28회 탄신 기념행사에 관련해서 이번에 지정된 것은 다음과 같다.
사적=▲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경남남해) ▲남해(노량) 충렬사(경남 남해) ▲통영 충렬사(경남충무시)
보물=좌수영 대첩비 및 타패비(전남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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