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23일 경제장관회의의 결정에 따라 현재 건설중인 김포공항 확장공사의 5억9천8백만원의 공사비를 대한항공에서 부담키로 하는 대신, 항공 사용료를 향후 1년간 면제키로했다.
교통부는 대한항공이 김포공항 확장 및 개량공사를 완공, 정부에 기부형식으로 공사비를 부담케하고 그대신 73년도 KAL의 김포공항 항공사용료 5억4백만원을 면제해 준다는 것이다.
작년의 KAL의 김포공항 사용료는 3억원 이었다.
교통부는 23일 경제장관회의의 결정에 따라 현재 건설중인 김포공항 확장공사의 5억9천8백만원의 공사비를 대한항공에서 부담키로 하는 대신, 항공 사용료를 향후 1년간 면제키로했다.
교통부는 대한항공이 김포공항 확장 및 개량공사를 완공, 정부에 기부형식으로 공사비를 부담케하고 그대신 73년도 KAL의 김포공항 항공사용료 5억4백만원을 면제해 준다는 것이다.
작년의 KAL의 김포공항 사용료는 3억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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