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원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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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석용원씨가 동시집 『한 작은 별나라』로 제5회 한정동 아동문학상수상자로 결정됐다. 현재 중앙일보 「소년중앙」부장으로 있는 그는 시집 『종려』(54년), 『잔』(56년), 『밤이 주는 가슴』(58년), 『야간열차』(59년) 등과 동시집 『불어라 은피리』(61년) 『산골아이』(65년), 『한 작은 별나라』(73년)를 낸바있다.
시상식은 5월3일 하오 3시 신문회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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