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청소년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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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이란) 15일UPI동양】한국은 제15회「아시아」청소년축구 예선리그 이틀째인 11일 A조 첫 대전서 바레인과 0대 0으로 비겨 부진한 스타트를 보였다.
11개국이 참가, 이곳 얌자딘경기장서 벌어진 경기서 「이란」 「버마」와 함께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한국은 유동춘 박종원 김명수 등 막강한 FW진의 활약으로 전후반 내내 게임의 주도권을 잡았으나 결정적 찬스를 잡지 못하고 무모한 외곽「슛」만 남발, 결국 득점 없이 비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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