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출산, "배불뚝이 이제 안녕…둥이들 안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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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쌍둥이출산’

혼성그룹 투투의 황혜영(40)이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낳았다.

황혜영 관계자는 한 매체에서“황혜영이 18일 두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산후 조리 중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혜영은 18일 페이스북에 “드디어…배불뚝이 이제 안녕. 둥이들 안녕?”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혜영님이 남아를 분만하셨습니다”라는 산부인과 출산 안내문이 찍혀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 전 민주통합당 부대인도 트위터에 “화면에 아기들이 태어났다고 뜨는데 울컥하데요”라며 “대학학력고사 합격자 명단 볼 때도 안 그랬는데…임신 중 걱정해주신 주위 분들께 감사 드리고~^^멋진 쌍둥이아빠가 되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혜영 쌍둥이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혜영 쌍둥이출산, 트윈스 득남 축하드려요”,“황혜영 쌍둥이출산, 예쁘게 키우세요”,“황혜영 쌍둥이출산, 차기 슈퍼맨이 왔다 출연 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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