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응 신 복합우승|전국스키 선수권 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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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7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가 3,4일 이틀동안 진부령 「슬로프」에서 열려 김남응 (단국대)이 어재직(동국대)을 물리치고 신 복합의 우승을 차지했다.
38명의 강호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3일의 첫날대회전과 활강을 휩쓴 어재직은 4일의 회전에서 넘어져 우승을 김남응에게 뺏기고 「알파인」3종목의 종합인 신 복합에서도 김남응에 이어 2위로 처지고 말았다고
◇제2일 전적
▲회전=ⓛ김남응(단국대)1분29초4 ②어재직(동국대)1분38초4
▲「알파인」신 복합=①김남응2.10점②어재식6.7점
▲15km「크로스·컨트리」=①어재식(동국대)52분47초1②이성종(단국대)53분57초2
▲30km「크로스·컨트리」=ⓛ이성종1시간50분49초1②신동구(진부농고)1시간53분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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