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 방역취약 동을 대상|봄맞이 집중방역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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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9일부터 28일까지 62개 방역취약 동(동)을 대상으로 봄맞이 접종방역작업에 나섰다.
1일 2∼3개 구(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방역작업에서는 ①「크레졸」·「단졸」·생 석회 등으로 하수구·변소·쓰레기장을 소독하고 ②40만 명에게 장「티푸스」예방 접종 ③5O만 명에게 건강관리·연탄「개스」예방 등 보건교육을 하는 한편 ④공동우물 2천4백87개소에 「쿨로르칼크」소독을 한다.
21일부터의 작업일정은 다음과 같다.
▲21일=북가좌동, 홍은2·3동, 성산동, 고원동, 서교동, 산천동, 한강로1·2·3동
▲22일=회지1가동, 도동, 동자동, 석곶동, 도봉동, 묵동, 이문1·3동
▲23일=거여동, 마천동, 방이동, 문내2동, 신정동, 신월동, 연희1동, 수색동, 갈월동
▲24일=미아7·8·9동, 면목1동, 상봉동, 중화동
▲26일=화양동, 사근동, 행당1동, 신림2·3동, 시흥2동, 목동, 홍제2동, 역촌동
▲28일=한남2동, 이태원동, 공덕동, 아현동, 옥인동, 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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