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피증 어린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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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아양(7)과 같은 경피증을 앓고있는 어린이가 또 하나 나타났다.
서울서대문구현저동 산5 김병철씨(39·제105전투경찰대근무·경장)의 셋째 아들 경익군 (5).
김 군은 그동안 한약과 물리 치료 등을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경아양을 치료하러 일본서 「아마노」씨가 내한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19일「아마노」씨의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김 군의 부모들이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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