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서전사한 국군장병추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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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나트랑=신상갑특파원】월남전에서 전사한 주월군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기위한 전몰장병추도식이 7일 상오11시 「키엠」월남수상, 이세호주월사령관, 「웨이언드」주월미군 사령관등 한·미·월고위층을 비롯, 호주·「필리핀」·태국·「뉴질랜드」등 연합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세호주월한국군 사령관은 추도사를 통해 『주월군이 국위를 선양하고 개선하게된것은 영령들이 흘린 피땀의 보람이며 영령들은 월남평화의 초석이요, 국군의 귀감으로 월남사와 전사에 그공이 길이남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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