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첫 입수자 "드디어 탄생! 제작진이 공개한 힌트 사진 보니"

1박2일 첫 입수자 [사진 KBS]

　
‘1박2일 첫 입수자’.

‘1박2일’ 시즌3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충남 서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존 멤버인 차태현·김종민 외에 김주혁·김준호·데프콘·정준영이 합류한 상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이 다시 기회를 얻는 조건으로 자진해서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공개한 힌트 사진에는 입수자로 보이는 멤버들이 맨발로 갯벌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은 찍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첫 입수자로 확정된 멤버는 상황을 믿고 싶지 않아했지만 의연하게 겨울 바다를 품고 최고의 포즈를 뽐냈다. 첫 입수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담겨 이번 방송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1박2일 첫 입수자, 이 날씨에 물에 들어갔다니 대단하다”, “1박2일 첫 입수자, 누가 되도 재밌겠다”, “1박2일 첫 입수자, 방송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