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서 투신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7일 하오 9시30분쯤 경남 통영군 욕지면 자사리도 앞바다에서 이날 하오 부산을 떠나 제주로 가던 제주·부산간 여객선 아리랑호의 승객 정제은씨 (33·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72의4) 가 투신자살한 것을 승객 김경주씨 (29·북제주군 조천면 신촌리) 가 발견, 선장에게 알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