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원 정문에 가족상 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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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서울가정법원정문에 「가족상」이 섰다.
행복한 가정을 상징하는 이 동상은 높이60cm, 폭60cm 크기로 부부와 아들·딸의 다정한 모습으로 홍익대 조각과 김정숙 교수가 무료 제작한 것.
이의 건립을 위해 가정법원이 15만원을, 변호사 권순영씨가 5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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