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통조림 수출 2사에 독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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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2일 상공부는 굴 통조림 독점수출권을 한국 굴 수출(대표 장희운)과 대한종합식품(대표 김두만)등 2개 상사에 부여했다.
이에 따라 굴 통조림 수출창구는 한국 굴 수출로 일원화되고 대한종합식품은 자가 생산한 분에 한해 수출토록 됐다.
이로써 독점수출품목은 모두 38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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