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지역 수출목표 76년엔 3억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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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6년까지 1억「달러」의 수출목표를 설정하고 출발한 마산수출자유지역은 당초 계획을 수정, 3억「달러」로 목표를 늘렸다.
18일 정문도 마산관리청장은 71년부터 시작한 마산수출자유지역 제1공구(20.4만평)는 현재 60개 기업체(2천2백만불)가 입주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1백개 기업체(3천6백만불)가 입주 완공될 것으로 보여 추가로 제3공구가 박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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