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양 득점 없이 비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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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왕년의 「스타·플레이어」들이 모여 매년 친선경기를 벌이는 서울·평양·함흥의 3지역대항 OB축구경기가 실업연맹전에 곁들여 12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서울-평양의 첫 경기가 0-0으로 비겼다. 이 대항전은 일제시대 및 해방 전후의 45세 이상 된 선수들이 참가, 「풀·리그」로 14일까지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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