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거주 자녀 30명 서베를린 부모 상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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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베를린 10일 로이터합동】동서독에 이산된 가족들의 재결합을 위한 첫 조처로 동독을 탈출해서 현재 서독에서 살고 있는 부모들의 자녀 약 30명이 동독을 떠나 곧 서「베를린」에 도착한다고 10일 이곳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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