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경남교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청소년들에게 동·서양 고전을 알게 하고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터득, 교양을 넓히게 하기 위해 지난 4일 실시한 제5회 대통령기쟁탈 자유교양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은 경남교육위원회가 차지, 6일 서울시민회관에서 시상했다.
각 시도대회를 거쳐 출전한 8백17명(국민교 3백44명, 중학교 2백31명, 고교 2백42명)의 학생과 2백명의 지도교사 및 자모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고전에 관한 주·객관식 경쟁시험, 독후감 쓰기, 독후감 그림 그리기, 고전내용 붓글씨 쓰기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경남교위
◇국무총리 상=서울시교위
◇문교부장관상=부산시교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