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동·서양 고전을 알게 하고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터득, 교양을 넓히게 하기 위해 지난 4일 실시한 제5회 대통령기쟁탈 자유교양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은 경남교육위원회가 차지, 6일 서울시민회관에서 시상했다.
각 시도대회를 거쳐 출전한 8백17명(국민교 3백44명, 중학교 2백31명, 고교 2백42명)의 학생과 2백명의 지도교사 및 자모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고전에 관한 주·객관식 경쟁시험, 독후감 쓰기, 독후감 그림 그리기, 고전내용 붓글씨 쓰기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경남교위
◇국무총리 상=서울시교위
◇문교부장관상=부산시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