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려한 조명… ‘빛의 축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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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시에서 6일(현지시간) '빛의 축제'가 시작됐다.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 다이앵 폰티느, 샹탈 토마스 등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설치미술가들이 리옹시의 곳곳을 꾸몄다. 관광객들이 행인, 자전거, 버스를 위한 ‘제2 크루아 후스(Croix Rousse) 터널’ 속을 걷고 있다. ‘빛의 축제’의 일환으로 야간 조명 쇼가 열리고 있다.
해마다 개최되는 ‘빛의 축제‘는 종교·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보기 위해 10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리옹시를 찾는다. '빛의 축제'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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