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공판회사|1일 업무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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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세 탈세방지와 주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정공판회사가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21개 주정제조업자들로 설립된 대한주정판매주식회사(대표 홍광표)가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주정의 제조와 판매가 분리되고 판매창구가 일원화된다.
주정의 외국수출까지 전담하게 될 대한주정은 판매신속을 위해 전국 12개 대도시에 하치장을 설치했다.
하치장이 설치되는 지역은 다음과 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주 ▲이리 ▲군산 ▲목포 ▲순천 ▲마산 ▲영등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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