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 간섭 없이 인지 분쟁 해결

【모스크바 5일 AFP합동】소련을 방문하고 「말레이지아」와 소련간에 경제·과학·기술·문화 협정을 체결한 「압둘·라자크」「말레이지아」 수상은 5일 양국간의 관계 증진과 인지 및 중동 사태와 소련 수뇌진의 「말레이지아」 방문 수락 등에 언급한 양국 공동 성명에 서명함으로써 6일간의 공식 방소 일정을 모두 끝내고 「모스크바」를 떠났다.
양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인지 사태에 우려를 표명하고 「베트남」「라오스」「크메르」등 인지 3국의 분쟁 해결은 외세의 간섭없이 자국민의 기본권에 입각해 되어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