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관광객 피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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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27일로이터합동】자유중국정부는 27일 대북시내 일본대사관에 폭탄투척 등 협박전화가 잇달아 걸려오자 무장경관들을 모든 대사관직원들의 숙소주위에 배치했다.
대북시내에 거주하는 약3천8백명의 일본인들도 일본대사관에 의해 금족령을 받았으며 26일이래 적어도 2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바」와 식당에서 습격을 받았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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