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제4회 전국남녀대학농구 「토너먼트」에서 「라이벌」 연대에 89-87 한 골 차로 신승,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여대부에서는 한대가 숙대를 84-60으로 가볍게 눌러 2연승으로 우승, 2년째 패권을 잡았다.
고대는 이날「타이트·디펜스」로 연대의 공격을 봉쇄하고 한영규·김인진·김동광이 분전, 「리드」를 지켜나가고 마지막 이희택·이보선을 주축으로 추격하는 연대를 뿌리치고 한「골」차로 숨가쁜 승리를 잡았다.
고려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제4회 전국남녀대학농구 「토너먼트」에서 「라이벌」 연대에 89-87 한 골 차로 신승,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여대부에서는 한대가 숙대를 84-60으로 가볍게 눌러 2연승으로 우승, 2년째 패권을 잡았다.
고대는 이날「타이트·디펜스」로 연대의 공격을 봉쇄하고 한영규·김인진·김동광이 분전, 「리드」를 지켜나가고 마지막 이희택·이보선을 주축으로 추격하는 연대를 뿌리치고 한「골」차로 숨가쁜 승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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