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자격 박탈 푸에르토리코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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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 7일 AFP합동】「푸에르토리코」의 농구 선수「미겔·콜」군이 7일 IOC로부터 흥분제 복용 혐의로 출전 자격을 박탈당하여 수영 남자 4백m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리크·데몬트」선수(미)와 「네덜란드」의 「사이클」선수 「에드·호에크」선수에 이어 경기도중 출전자격을 박탈당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다.
「콜」선수는 「푸에르토리코」농구 「팀」이 「유고」를 79대 74로 꺽은 후 실시한 약물반응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 이 같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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