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서 세계신 3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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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올림픽」대회 개막2일째인 28일 수영에서 3개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수영남자2백m 접영에서 미국의 「프」는 「마크·스피츤」(22)선수는 2분 0초7로 세계신기록을 수립, 미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또한 이날 거행된 4백m 자유형 「릴레이」에서 미국 「팀」은 3분 26초42로 역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호주의 혜성 「세인·굴드」(15)양은 이날 수영여자 2백M 개인 열영에서 2분23초07을 기록,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국은 「다이버이」에서도 1개의 금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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