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덕성여대 총동창회 2013년 동문의 밤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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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덕원)가 11월 24일(일) 오후 5시 30분 이랜드 크루즈에서 동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번 동문의 밤에는 이혜자(약학과 55), 신명은(패션디자인 83), 박형신(유아교육 90) 동문 등이 그 동안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 주요 경력을 소개하면 신명은 동문은 덕성여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 후 한주통산, 지엔코, 싸우스폴 등을 거쳐 현재 제일모직 빈폴사업부 전무로 근무 중이다. 박형신 동문은 덕성여대 유아교육학과 학·석사, 전남대 박사학위를 마친 후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이혜자 동문은 덕성여대 약학과 졸업 후, 덕성여대 총동창회장, 한국여류탁구동우연맹 회장, 교육복지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덕성여대 발전기금과 약학관 신축기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과 남다른 모교사랑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11월 24일(일) 이랜드 크루즈에서 덕성여대 동문의 밤이 개최되었다. 좌측부터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이혜자 동문, 조덕원 덕성여대 총동창회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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