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사망, 제임스 딘 죽음과 놀라운 공통점 두 가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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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폴 워커 트위터)

‘폴 워커 사망’.

영화배우 폴 워커(40세)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젊은 나이로 요절한 배우 제임스 딘과 공통점이 알려지며 이도 관심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폴 워커는 지난달 30일 자선행사에 다녀오던 중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포르쉐 카레라 GT 스포츠카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차의 통제 불능으로 나무를 들이 받고 화염에 휩싸인 뒤 폭발했다고 한다.

제임스 딘도 같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셰의 550 스파이더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생을 사망했다. 제임스 딘은 당시 24세였다.

폴 워커와 제임스 딘이 사망한 지역도 캘리포니아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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