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요령 "다양한 대비 요령, 당연하지만 꼭 해야할 것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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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폭설 대비 요령’.

27일 전국 2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폭설 대비 요령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폭설 대비 요령을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보면 출퇴근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타이어에 스노체인을 장착해 미끄럼을 방지해야 한다.

또 혹시 모를 차량 고립 사고에 대비해 차 안에 두꺼운 담요를 구비하고 히터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폭설로 인해 정전이 났을 경우 국번 없이 123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집 앞에 쌓은 눈을 치워 빙판길 얼음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예방해야 하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경우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리면 된다.

네티즌들은 “폭설 대비 요령, 귀찮지만 스노체인 달아야겠다”,“폭설 대비 요령, 설마 그렇게까지 폭설이 올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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