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축가 포착, "칠봉이가 결혼식장에는 왜?"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연석 축가 포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연석 축가 포착’.

‘칠봉이’ 유연석이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 유연석은 신랑·신부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축가를 부르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영상은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 때 유연석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부르며 “가사에서 ‘사랑’이란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입을 맞춰달라”고 신랑·신부에게 요구했다.

노래를 부르던 유연석은 입맞춤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사랑’이란 단어를 반복하는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유연석 축가 포착, 이 남자 못 하는 게 뭐야”, “유연석 축가 포착, 센스있네요”, “유연석 축가 포착, 목소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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