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과민한 미국인 악취 단속 위한 법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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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AK뉴스】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냄새에 예민한 국민이다. 이것은 다음에 소개하는 악취단속에 관한 법률 몇 가지만 보아도 족히 알 수 있다.
▲「인디애나」주「개리」시에서는 마늘을 먹은 후 4시간 이내에 극장에 가는 것은 불법으로 되어있다.
▲「네브래스카」주「워털루」시에서는 이발사들이 영업시간 중에는 파를 먹지 못하게 되어있다.
▲「매서추세츠」주에서는 교회에서 땅콩을 먹는 것이 위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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