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제 연구소 서울 문리대에 부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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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대 문리대는 부설 국제문제 연구소 개소식을 5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가졌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계를 종합 과학적 접근법으로 연구하기 위해 설치된 동 연구소는 문리대·상대·법대 등의 교수 15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동 연구소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유엔」에 있어서의 한국문제에 관한 토의 전망 및 대책』을 「테마」로 제1회 연구원 「세미나」도 가졌다.
임원 및 연구원은 다음과 같다.
고문=이용희(문리대), 회장=박봉식(문리대), 연구원=박준규 박봉식 손제석 노재봉 김용구(이상 문리대 외교학과), 김영국 정범모 배성동 이홍구(이상 문리대 정치학과), 고영복(문리대 사회학과), 민두기(문리대 사학과), 박종철 여정동(이상 상대), 이한기(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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