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YG사옥 자주 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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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한예슬 [사진 일간스포츠]

  '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런 저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한예슬이 테디가 음악 작업을 하는 YG사옥에 자주 갔다"며 둘의 열애설에 대한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연기자 한예슬(32·본명 김예슬이)과 작곡가 테디(35·본명 박홍준)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예슬이 최근 YG사옥에 자주 왔다. 소속사를 나온 뒤 YG를 자주 방문해 YG와 계약하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YG사옥에서 자주 만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날 한예슬 측은 "테디와는 5월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교제해왔다. 아직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소속사 계약 만료 이후 개인 매니저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현재 빅뱅·2NE1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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