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최우수 선수에「상백배」수여키로|이란 아주 경기 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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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란의 제7회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상백배를 제정, 인도의 「상티」배와 함께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기로 했다고 31일 대한 올림픽 위원회에 통고해왔다.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경기대회창설에 공로가 큰 고 이상백씨를 추모하기 위해 상백배를 제정한 것으로 남녀 2명의 최우수 선수는 대회가 끝난 후 스포츠 기자에 의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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