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상 「골퍼」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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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2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9차전인 「소무」(총무) 「오픈」경기를 비롯, 「던·로프」대회 등 수 개의 일본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의 한장상 「프로·골퍼」(남서울)가 29일 하오 2시40분 KAL기로 귀국했다.
한은 특히 체일중 성게 젓 제조회사인 일본 「마루낑」산업회사와 선전계획의 하나로 연간 일화 3백 만원(약1만「달러」)의 전속계약을 맺어 겨울동안 일본에서 「골프」를 하면서 내년 「아시아」순회경기에 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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