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수감 6명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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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 수도사업소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5일 중구 수도사업소 과징계 서기 허상필씨(42) 등 관련 공무원과 전 평화시장대표 이동표씨(50)를 비롯 14명을 절도 업무상 횡령, 증수뢰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경찰은 행방을 감춘 종로구 사업소 과징2계 서기 황원준씨(42)등 6명의 관련 공무원들을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 사전 구속 영장을 받아 지명수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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