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등록세·증여세수-2백억 결함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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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내국세 중 등록세와 증여세수가 2백억 이상 결함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세청관계자는 경기회복을 위한 부동산 투기억제 세공제율 인상(10%에서 15%)과 기업의 비업무용 자산의 자금출처조사 완화로 등록세수가 부진하다고 밝히고 올해 90억원의 결함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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