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퍼 한장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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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22일UPI동양】한국 「프로·골프」계의 제1인자 한장상선수가 일본「마루낑」(환금) 산업회사의 선전계획의 일환으로 연간 일화 3백만「엥」(약1만「달러」)의 보수를 받기로 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나자와」사장은 『이계약은 당초 1년 기한이지만 갱신 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선수는 한국의 계절관계 때문에 동계 또는「오프·시즌」 에 일본에서 「골프」경기를 하면서 내년 2월에 시작될 「아시아· 골프·서키트」에 대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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