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아이유, "변성기가 와서 제 노래를 잘할 수 있을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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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아이유’.

11월 23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에는 최연소 출연자 아이유가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김범수, 주현미, 윤도현에 이은 일곱 번째 원조가수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21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이유가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쉿'이라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윙크를 하는 등 그녀의 다양한 표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이유 편 녹화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삼촌 팬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로 호암아트홀 1, 2층을 다 채우는 진풍경을 보였다.

그리고 모두의 관심사인 '좋은날'이 라운드 곡으로 밝혀지자, 과연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들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녹화 도중 아이유는 “저는 변성기도 왔고, 제 노래를 잘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은 PC, 모바일에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히든싱어’는 최근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러브콜을 보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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