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침해 5억 배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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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민사지법 합의 6부 (재판장 서용근 부장 판사)는 18일 하오 직물의 특수 염색 기업의 하나인 「홀치기」 교결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신경식씨 (동대문구 제기 2동 120의 67)가 신성 무역 (대표 김인숙) 등 26개 무역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청구 소송 판결 공판에서 『피고 회사들은 원고 신씨에게 특허권 배상금 5억2천2백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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