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국민 대다수가 미국 합방을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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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마닐라 AFP합동】「필리핀」 국민들의 대다수는 「필리핀」이 미국의 51번째의 주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마닐라·크로니클」지에 발표된 「갤럽」 여론 조사가 밝혔다.
17세 이상의 「필리핀」인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주로의 편입 찬성이 60%, 반대가 28%, 무응답이 12%며 지지도는 농촌 지역 62%, 도시 지역 59%로 나타나 있다.
그런데 주 편입 운동론자들은 이에 대한 국민 투표 실시를 국민의회에 청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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