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평가제 개혁|30개 실험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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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현행 초·중·고교 교육 평가 제도를 전면 개혁키로 한 문교부는 17일 오는 6월부터 전국 30개 국민학교를 실험 학교로 선정, 새로운 학력 평가 방법을 실험키로 했다.
이에 앞서 문교부는 이 달 안에 각 시·도 교육 연구원 대표·편수관 연석 회의를 열고 학력 평가 기준표를 작성, 실험 학교에 실시하고 실시 결과를 토대로 확정된 기준표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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