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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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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 「컬럼비아」 방송 회사 (CBS)가 방영중인 『한 가족 모두가』가 금년도 TV「에미」상에서 최우수 「코미디·시리즈」상을 비롯, 연출상·각본상 등 4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15일 「할리우드」에서 발표된 금년도 「에미」상에는 이례적으로 영국 BBC 방송 「프로」가 대거 진출, 『엘리자베드 R』가 최우수 「드라머·시리즈」상과 최우수 주연 여우상(글렌더·잭슨)을 수상했으며 『「나일」강 탐색』은 최우수 「다큐멘터리·드라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가족 모두가』의 「아치·벙커」는 주연 남우상을, 「레인·스테플런」「셜리·스트루터」는 남녀 조연상을 받았다. <외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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