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집, "나 혼자만 남겨진 거 같아" 윤형빈과 무슨 일?

[윤형빈 정경미 집, MBC‘기막힌 남편스쿨‘]

　
‘윤형빈 정경미 집’.

개그맨 부부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집이 공개됐다.

21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해졌다.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의 집이다. 제작진이 찾은 두 사람의 집은 신혼답게 로맨틱한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론 화이트 톤으로 꾸몄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다.

주방 역시 깔끔한 인테리어다. 침실에 있는 큰 창은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정경미는 남편을 위한 아침밥상을 차렸다. 정경미는 “남편이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도 굽고, 밤에도 굽고, 고기가 있으면 항상 굽는다”며 삼겹살을 구웠다.

하지만 늦잠을 잔 윤형빈은 정경미가 정성껏 차린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집을 나섰다.

정경미는 “차려놨는데 나가면 서운한 것도 있고 덩그러니 나 혼자만 남겨진 거 같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윤형빈 정경미 집을 본 네티즌들은 “윤형빈 정경미 집, 깔끔한 분위기네요”, “윤형빈 정경미 집, 신혼 느낌이 물씬 난다”, “윤형빈 정경미 아침부터 삼겹살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