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환원 신민당서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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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정부의 경제시책이 실패했다고 분석, 현 내각은 경제불황에 책임지고 총 사퇴하고 인상된 공공요금을 종전대로 환원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신민당 원내총무실이 마련, 소속의원들에게 배부된 「대 정부질문자료」에서 신민당은 『올해 예산규모에서 5백억 원을 삭감하여 이를 감세토록』요구하고 3차5개년 계획의 대폭수정과 국공채발행계획 백지화도 아울러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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