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55세 ‘세계 최고 섹시녀’…2위는 ‘세계 최강 엽기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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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사진= 중앙 포토)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은 누구?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뮤지션은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29억 원)의 수입을 올린 마돈나(55)였다. 마돈나는 50 중반인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고 섹시 여가수’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레이디 가가가 8000만 달러(약 851억 원)로 2위였다. 본 조비는 7900만 달러(약 840억 원)를 벌어 3위를 차지했다.

4, 5위에는 토비 키스 (6500만 달러, 687억 원), 콜드 플레이 (6400만 달러, 676억 원)가 각각 올랐다.

6~10위에는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엘튼 존, 비욘세, 케니 체스니가 올랐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에 네티즌들은 “마돈나는 나이가 들어도 역시 대단하다”, “저 나이에 저 미모에 돈까지… 마돈나 부럽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2위가 다 여가수, 여기서도 여풍”, “레이디 가가도 2등,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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