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산책길로 5대 고궁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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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문공부는 창경원·종묘·비원 등 서울의 5대 고궁을 새벽 산책터로 길을 터 주었다.
새벽4시30분부터 8시까지의 고궁은 누구든 월회비 1천5백원만 내면 입장이 허용되는데 실시 첫날인 1일엔 50여명이 들어왔다고.
한편 윤주영 문공장관은 1일 새벽7시 8백여명의 문공부직원을 모아 일요인파로 어지럽혀진 5대 고궁의 청소를 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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