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밀수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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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일제복지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수사 과는 지난26일하오6시 대구우체국 국제 계 창고에서 일제「빌로도」지 21뭉치(싯가4백20만원)를 압수, 부산세관에 넘겼다.
검찰은 지난23일 부산우체국 국제소포창고에서 화주 김종성씨의 소포(빌로도)44뭉치를 압수한데이어 두 번째로 압수한 것이다. 검찰은 대구 우체 국장 신근양씨(50)를 국제우편물취급규정위반혐의로 소환,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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